그전에 다이소에서 산 고양이 장난감이 있었는데
웬일인지 세 마리다 너무 좋아해서
며칠 안가 금방 분리돼 바이 바이...
그래서 똑같은 장난감을 사려고 다시 다이소에 가봤지만
그건 이미 없고 새로운 게 보여서 좋아할지 몰라서 하나만 사 왔다
가격은 천 원!
가격이 천원인만큼 털도 금방 빠지고
길게는 사용할 수 없지만..ㅋㅋㅋ
다이소 장난감은 이것저것 부담 없이
아이들이 어떤 장난감을 좋아하는지
각자 선호하는 걸 찾아낼 수 있다
집안이 좀 추운 날은 이렇게
목도리로 사용할 수도 있고요ㅋㅋㅋ
(대신, 15초 후에 해드 뱅뱅을 구경할 수 있음)
무튼 이번 장난감도 세 마리 다 좋아라 한다
저번 장난감만큼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!
다이소에서 다시 발견할 수 있다면
얼른 사와 놀아줘야지
단점..이라고 굳이 뽑자면
털로 되어 있어서 아가들 손톱에 자꾸 낀다
그래서 저렇게 손톱에 낀 채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중 ㅋㅋㅋㅋ
그리고 가끔 놀다 보면 혼자 매듭이 지어져 있다
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
딱히 그렇다고 불편하진 않아 신경 안 쓰고 놀아줘도 된다
이건 또 얼마나 가려나..
세 마리라 확실히 얼마 못쓰긴 한다. ㅋㅋㅋ
꼬들 덕분에 엄마 마음 간접 체험 중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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